올림픽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2024 U23 아시안컵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.21일(한국시간) 사우디아라비아 알무바라즈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(WAFF) U23 챔피언십 1라운드를 치른 한국이 태국을 1-0으로 제압했다. 올림픽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사우디와 요르단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.이날 올림픽 대표팀은 4-3-3 전형으로 나섰다. 양현준, 이영준, 강성진이 스리톱으로 출격하고 김민우, 김동진, 강현묵이 미드필더진을 이뤘다. 조현택, 김지수, 서명관, 황재원이 수비